1> 에어컨관리하기
1. 에어컨 작동은 시동 후 정상온도에서 작동하라.
- 시동과 동시에 에어컨이 작동되면 시동모터 부하와 엔젠에 부하로 엔진재구성 저하로 고장나기 쉽다.
- 출발 전에 켜거나 신호대기 등 주행을 멈춘 상태에서 에어컨을 작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.
2. 에어컨의 자동온도조절장치를 활용하라.
- 에어컨의 자동온도조절장치는 실내외 온도를 자동 감지해 일단 운전자의 운전 집중력을 높여주고 연비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.
3. 에어컨 작동시 냄새 발생은 향균필터 점검.
- 장시간 에어컨/히터 사용 시 공조장치 내부에는 필연적으로 먼지, 세균, 곰팡이 등 오염물이 발생한다. 이는 에어컨 및 히터 작동시 악취 발생의 근본 원인이 되기도
하는데 이러한 오염물질로부터 운전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이 실내 공기필터이다.
이러한 향균필터는 에어컨, 히터 사용 시 예전보다 바람이 약하게 나오거나 평소에 나지 않던 냄새가 난다면 ㄱ교환해 주어야 하며 보통 6개월~1년 또는
10,000km단위로 점검후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 그러나 운전자의 습관, 지역, 계절 등에 따라서 유동성을 지니고 있어, 매연이 많은 도심을 자주 운행하는 차량
또는 황사가 심한 날씨에는 공기필터의 오염이 빨라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 매트 밑에 신문지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 제거에
효과가 있다.
4. 에어컨 미사용 시기에도 관리는 계속 해야 한다.
- 에어컨은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도 월 1~2회 정도 5분 가량씩 작동해 냉매가스를 순환시켜주면 냉매 누설은 물론 관련부품의 녹을 방지할 수 있다.
2> 브레이크 관리하기.
1. 바퀴에서 '끽' 소리가 난다.
- 브레이크라이닝의 마모가 심하거나, 라이닝에 오일이 묻어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.
2.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제동거리가 길고 푹 들어간다.
- 브레이크 계통에 공기유입, 누유, 변질이 되었거나 라이닝 간격이 너무 넓다.
3> 엔진 관리하기.
1. 주행 중 차체에 이상한 진동이 느껴진다.
- 엔진에서의 고장이 주 원인이다. 플러그 배선이 빠져 있거나 플러그 자체가 나쁠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.
2. 엔진이 전혀 돌지 않는다. (스타터 모터가 작동되지 않을 때)
- 배터리 방전되었거나 배터리 연결부의 느슨함 또는 풀림, 스타터 모터 연결부의 풀림, 스타터 모터가 불량일수 있다.
3. 엔진은 회전하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
- 연료부족이나 점화코일-배전기-스파크 플러그를 연결하는 고압선의 접촉 불량, 냉각수센서의 불량, 인젝터 또는 엔진 컴퓨터의 고장일 가능성이 높다.
4. 주행 후 점화 스위치를 껐는데도 엔진이 계속 회전한다.
- 엔진과열, 불량 연료의 사용, 기화기 솔레노이드 불량, 점화시기 부정확, 스파크플러그 오염, 발전기 불량이 원인일 수 있다.
5. 달릴 때 엔진이 과열, 온도계 바늘이 자나치게 올라간다.
- 냉각수 부족, 알터네이터 구동 벨트(휄벨트) 느슨함, 냉각수 누수, 서머스타트 작동불량이 원인이다.
6. 시동은 걸렸으나 곧 꺼진다.
- 고압선의 연결상태가 느슨하거니 스파크플러그의 간극불량 또는 오염, 점화시기의 부정확 등이원인이다.
7. 시동상태는 양호하나 주행시 가속불량, 차가 울컥거린다.
- 점화시기가 부정확하거나 밸브간극 조정 불량일 수 있다. 또한 배전기의 포인트 오염 및 마모, 스파크플러그의 간극 불량 또는 오염, 점화코일 불량이나 연결부
느슨함, 연료막힘, 스피드 센서 불량 등이 원인일 수 있다.
4> 바퀴 관리하기.
- 주행중에 하체부분에서 비틀거리는 흔들림이 일어나는 때가 있다. 특히 커브를 돌았을 때 휘청거리는 느낌이 들면 바퀴의 휠너트 이완이나 공기 부족일 때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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